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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맛집 후기

(총평점:5점만점에3점)경기도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가성비갑 레스토랑! 경기도주민 모여라!

#경기도안산#안산중앙동맛집#안산맛집베스트

 


안녕하세요 맛집 찾아주는 남자입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좋은 기분으로 한주 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포크너'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면서 맛이 괜찮다고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양식을 파는 곳인데요. 대표 메뉴로는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가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군침이... 항상 맛집을 가기 전에는 굶고 가는 것 같아요.

그래야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포크너


  • 전화번호:031-401-4752
  • 주소: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 대학로 11
  • 영업시간 매일 12:000-22:00   Last Oder 9:20 PM  
  • 주차장:X

 


오늘 찾아간 곳은 '포크너'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앞에 이렇게 키오스 기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많은가 봐요. 다행히도 저희가 갔었을 때는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서 감사합니다ㅠㅠ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안 그러면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기다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은 몇 개 없어요. 가게도 큰 편이 아니어서 아기자기한 식당의 느낌이 들었어요.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었고요. 무엇보다 잘생긴 남자 직원분들께서 요리를 해주시니 여성분들은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주방도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제가 직접 주문한 음식의 조리과정도 지켜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인테리어는 전혀 흠잡을 데가 없었던 것 같아요!


메뉴판이 이렇게 있는데요. 메뉴판도 굉장히 이뻐요. 여기는 사장님만의 철학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굉장히 이색적으로 해놓으신 것 같고 그 점이 손님들이 더 포크너를 사랑하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표 메뉴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이렇게 세 개가 있는데요. 저는 세 가지를 다 한번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주문내역:아보카도 샐러드(1.3), 살치살 스테이크(2.4), 명란 크림 파스타(1.4) 이렇게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첫 번째로 아보카도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육식주의자여서 채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레스토랑 올 때만큼은 항상 샐러드를 먹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양식 같은 경우에는 고기만 먹으면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채소와 함께 먹어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여러분은 아보카도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보카도를 평소에 굉장히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샐러드와 정말 잘어울렸어요. 채소, 아보카도, 새우, 치즈를 한꺼번에 숟가락에 얹어서 드시면 JMT.... 애피타이저용 딱!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우에서도 불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음식 명란 크림 파스타예요. 크림소스 베이스에 토핑으로는 명란이 올라가 있습니다. 비주얼로는 다른 파스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맛을 보면 조금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명란 그 특유의 식감이 씹히면서 파스타면의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크림 파스타같은경우에는 좀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는않는데요. 여기 크림파스타는 느끼하긴했지만 달달한맛이 강해서 좋았던것같아요. 저는 그래도 크림파스타는 제입맛에 안맞나봐요... 흠..  저는 다음에 다시 온다면 토마토 파스타를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평소에 느끼한 크림파스타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주문한 마지막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 스테이크의 부위는 살치살이고요. 개인적으로 살치살을 좋아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평소에 저는 스테이크 굽기를 미디엄 레어로 하거든요. 웰던, 미디엄, 레어 다 먹어봤지만 소고기는 미디엄 레어로 익혔을 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는 한 미디엄 정도의 굽기였던 것 같아요. 고기 맛은 우선 잡내가 하나도 안 나서 좋았고요 살치살 그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옆에 사이드로 나오는 소스들도 굉장히 하나하나 맛있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옆에 크림 버섯과 스테이크를 같이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고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육즙이 빠져서 조금 퍽퍽해지더라고요. 스테이크는 나오자마자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살치살 부위 같은 경우에는 지방 함량이 적어서 더 그래야 할 것 같고요. 스테이크는 나오자마자 빨리 드시길 추천드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정도 가격대의 이정도 퀄리티 음식을 맛보기는 쉽지않을것같아요. 여기는 가성비 레스토랑으로 추천하고싶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사장님!

 

 

 


총 평점:5점 만점에 3점 드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포크너'라는 식당을 포스팅해봤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 개선해야 할부 분들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에 남겨주시면 참고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대표 맛집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들어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과 구독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