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팔리지 않아요" 하락장에서도 존버하는법 세가지!!

오늘 소개할 k 씨는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집값이 제일 비쌀 때, 넓은 평수로 이사 가기 위해 4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는데요.

 

현재 부동산 시장은 작년 가을 고점을 찍고 하락 중입니다..

 

급하게 집을 산 사람들은 k 씨처럼 공포감만 커져갑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팔리지 않는 아파트...

하락장을 버티는 3가지 설루션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1.  5% 더 싸게 파세요.

 

현재 아파트는 매매가 어렵습니다.

다른 매물과 가격 경쟁력을 위해 5% 저렴하게 조정해서 내놓으세요.

 

 

5%라는 돈이 정말 아깝고 큰돈이지만, 지금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2. 돈보다는 실거주 행복을 찾으세요.

 

가족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매수한 넓은 아파트로 들어가세요.

 

 

매수한 이유가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임을 잊지 마세요.

 

 

k 씨의 삼 남매는 모두 사춘기에 접어들고, 누구보다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아이들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이 경제적으로 환산되지 않은 더 큰 행복이자 이득일 거예요.

 

 

 

 

 

3. 받아들이고 존버 하세요.

 

남은 기강 동안 매도에 최선을 다해 보세요.

 

그래도 팔리지 않는다면 자신을 믿고 순응해야 할 것입니다.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모하며 스트레스받을 필요도 없어요.

 

 

 

 

 

 

부동산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에 투자하는 거예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괴로워하지 말고 시간을 보내세요.

 

 

 

앞으로 집을 살까 고민 중이시라면, 작년처럼 너도나도 살 때 따라서 사지 마세요.

 

항상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내 집 마련을 꼭 하시길 바랄게요.